1881년 5월, 도쿄법학사의 강법국이 독립해서 개교된 "도쿄법학교". 당시 "도쿄일일신문"의 광고(5월28일부)에는 "프랑스 법률대박사 보아소나드군 이래 매주 1회 민법계약편의 강의를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1883년 보아소나드가 교감에 취임. 보아소나드의 도쿄법학교 및 프랑스-일본 법률학교에서의 강의는 1881년 5월부터 1894년 6월까지, 도중에 프랑스로 귀국함에 의해 1년 3개월간 중단한 이외에 12년에 걸쳐서 무보수로 실시되었다. 도쿄법학교 시대의 보아소나드의 강의는 프랑스어로 실시되었으며, 그것을 몇 명의 교원이 통역해서 수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호세이 대학의 글로벌화 대응 전략
호세이 대학은 “슈퍼글로벌 대학”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슈퍼글로벌 대학이란, 졸업 후에 글로벌 사회에서 활약할 수 있는 능력이나 학문을 더 깊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충분히 익힐 수 있는 대학입니다. 그 내용과 노력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문부과학성의 2014년도 슈퍼글로벌 대학 등 사업 "슈퍼글로벌 대학 창성 지원"에 본교가 선정되었습니다.
"슈퍼글로벌 대학 창성 지원"이란 세계 최고 수준 대학과의 교류・연계를 실현, 가속화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또는 교육 개혁, 학생의 글로벌 대응능력 육성을 위한 체제 강화 등, 국제화를 철저히 추진하는 대학을 "슈퍼글로벌 대학"으로 지정하여, 그 교육 환경 정비 지원을 국가가 중점적으로 실시하는 제도입니다.
경제사회의 글로벌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일본이 앞으로도 국제사회에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대학의 국제경쟁력 향상과 다양한 장소에서 글로벌하게 활약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이 불가결하다고 보고 "철저한 『대학개혁』과 『국제화』를 단행하여 일본 고등교육의 국제 통용성, 나아가서는 국제경쟁력 강화의 실현을 도모한다"(문부과학성 웹사이트)는 것이 지원 사업의 목적입니다.
글로벌 교육센터에 대해서
본학이 목표로 하는 글로벌화를 추진하기 위해 총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글로벌 전략본부"를 설치했습니다.
또한, 이제까지의 "국제 교류 센터"및"글로벌 인재개발센터"를 개조해 새로운 조직으로"글로벌 교육센터"를 개설했습니다.
본 사업은 교육연구의 고도화, 국제화, 사회로부터의 다양한 요구에 대한 대응과 같은 과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노력해야 할 과제이며,
일본 사회의 글로벌화를 견인하고, 서스테이너블 사회의 실현을 위해 전학에서 본 사업에 힘쓰도록 운영체제가 조직되어 있습니다.
문의
글로벌 교육센터 사무부 | globaledu[at]hosei.ac.jp | |
Phone | 글로벌 러닝과 | +81-3-3264-4088 |
국제교류과 | +81-3-3264-9315 | |
SA과 | +81-3-3264-9408 | |
Address | 도쿄도 지요다구 후지미 2-17-1 호세이 대학 글로벌 교육센터 사무부 |
글로벌화의 발자취
개학으로부터 시작된 글로벌화로의 길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의 HOSEI~
1880년의 개학 이래 호세이 대학에서는 일본 법학의 선인들이 정열을 쏟아 부으며, 학문을 지향하는 자들이 모여 자유와 진보의 학풍을 만들어내 왔습니다. "학칙" 의 제1조에 명시된 대로 "민주주의의 정신에 근거" 하여, 수 많은 "공공의 복지에 헌신"하는 자립된 인력을 배출함으로써 폭넓은 분야에서 사회의 변혁을 지지해 왔고 또한 문화ㆍ스포츠면에서도 그 발전에 기여해 왔습니다. 이러한 역사와 전통에 안주하지 않고 “진취의 기상”을 가지고 새로운 개혁으로의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습니다.
1880년대
보아소나드의 법학교
1900년대
청국 유학생 호세이 속성과
1904년, 청국 유학생 호세이 속성과가 개설되었다. 이 졸업생 가운데에서 중국의 근대화나 신중국 건설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물이 다수 배출되었다. 잡지 "호세이" 2002년 5월호-호세이 대학의 역사 <그 50>-를 보면 호세이 대학 및 호세이 속성과에는 신해혁명의 지도자나 중화민국의 중심적 존재가 된 사람들이 유학생으로 많이 재학하고 있었으며, 중화인민공화국 최고인민법원장이 된 인물도 있었다는 점, 1913년에 개회한 참의원・중의원의 의원이나 각성 자의국(지방의회) 의원에 다수의 호세이 출신자가 있다는 등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1930년대
"청년 일본호"의 유럽 방문 비행
1931년 5월29일, 막 완성된 도쿄비행장(현・하네다 공항)에서 이탈리아・로마를 향해서 날아간 복엽 프로펠러기, "청년 일본호". 연맹의 대표교로서 호세이 대학 항공연구회로부터 조종사를 보내게 되어, 본학 교가의 일절 "청년 일본의 대표자"로부터 명명되었다. 조정을 담당한 것은 호세이 대학 항공연구회(이후 항공부) 소속의 쿠리무라 모리타카 2등비행사(경제학부 2학년)와 교관인 쿠마카와 료타로 1등비행사. 학생에 의한 첫 유럽 방문 비행이라서 화제가 되었으며, 예정의 3배 이상의 날짜를 필요로 했음에도 세기의 쾌거라고 칭송받는 대비행을 성공시켰다.
1970년대
국제 교류 센터 설치
국제 교류에 관한 조사나 자료 수집, 교환, 수용 외국인 연구자에 대한 협력,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학습상, 생활상의 원조 등의 업무를 전면적으로 담당하는 전문부국으로써 1977년에 국제 교류 센터를 설치했다. 1979년, 호세이 대학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서 재계, 학생 보호자, 교우, 교직원 등에 의한 기부금의 일부에서 "호세이 대학 국제 교류 기금"(HIF)을 창설. 본학의 학생을 해외로 보내는 장학금 유학제도(현 파견 유학 제도)가 발족되었다. 이것은 당시 타 대학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본학의 독자적인 제도로 해외 대학, 연구기관과의 협정 체결, 본학 학생의 해외 파견 업무, 외국 대학으로부터의 교환 유학생 수용 업무 등을 한다. 현재는 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중국, 한국을 비롯한 세계 24의 국가와 지역, 105 대학・기관(2013년 2월 현재) 사이에 학술 일반 협정 등을 체결하고 있다.
파견 유학 제도의 창설
파견 유학 제도는 학부에 상관없이 2, 3학년의 응모자 중에서 선고한 후에 3, 4학년차에 장학금을 지급해 각 협정 대학에 1년간 파견하는 본학의 독자적인 유학 제도이다. 장학금은 파견처 대학에 따라 70~100만엔이 지급되며, 파견처의 수업료는 전액 면제로 된다(단, 유학 연도의 본학 학비는 필요). 유학처의 대학에서 습득한 학위는 교원회에서 심사한 후에 학부에 따라 30~60학점을 상한으로 본학의 졸업 소정 학점으로 인정된다.
1990년대
유학생 프로그램(ESOP) 개설
이제까지 교류를 깊여온 해외의 협정 대학으로부터 널리 교환 유학생을 받아들이기 위해 1997년도부터 영어를 교육 언어로 한 ESOP 프로그램을 개설. 여기에서는 일본어 습득 이외의 모든 수업이 영어로 실시되며, 일본 문학, 사회, 정치, 경제 등의 테마를 중심으로 미국이나 영국과 같이 세미나 형식 중심의 수업을 하고 있다. 영어에 의한 수업은 14 국가와 지역 30 이상의 대학으로부터 모이는 교환 유학생 뿐만 아니라, 본학 학생도 수강할 수 있으며, 많은 학부에서 학점이 인정받는다.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일본어와 일본의 문화를 이해하는 기회이며, 일본인 학생에게 있어서도 해외에 유학하는 준비 역할도 다한다.
국제문화학부 설치/SA(스터디 어브로드) 프로그램
1999년 4월, 이치가야 캠퍼스에 국제문화학부가 개설. 교육, 연구의 "국제화", "학제화", "정보화"에 대응하는 인문과학의 새로운 동향을 바라보며 탄생했다. 인도, 박애, 평등 정신을 토대로 한 행동에 의해 국가, 민족, 종교나 시대의 벽을 초월해 경애받는 국제사회인의 육성을 목표로 학부생 전원이 2년차에 세계 7언어권에 걸친 협정대학 중의 하나에 유학하는 필수 유학 제도 "SA(스터디 어브로드) 프로그램"을 도입. 2012년도부터는 유학생과 일본인 학생이 함께 일본에 대해서 배우는 일본 국내 유학 제도 "Discover Japan(디스커버 재팬) 프로그램"을 도입. 글로벌 인재에 대한 사회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범용적인 영어력에 더해서 지역적 전문성이 높은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다.
2000년대
글로벌 교양학부 설치/전과목 영어화의 실시
글로벌 교양학부(GIS: Department of Global and Interdisciplinary Studies)는 2008년도, 학제연구 인스티튜트(IGIS)를 기반으로 해서 설립되었다. GIS에서는 현대의 다양한 문화적・사회적 현상을 전세계가 경험하는 변화, 직면하고 있는 과제로 인식해 그 분석과 해결의 길을 찾는 것에 연구 기초를 두고 있다. GIS는 학문 영역의 프레임에 구애받지 않는 "학제적 교양"과 정보의 수집・발신 툴로써의 「높은 영어 운용 능력」을 익힌 인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